-
LG화학, 국민연금 물적 분할 반대에…"매우 아쉬운 결정"
사진 LG화학 국민연금이 LG화학의 물적 분할에 반대표를 행사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LG화학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LG화학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세
-
[속보] 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사업부 분할 계획 '반대' 결정
사진 LG화학 LG화학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30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배터리부문 분사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27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LG화학 주주총회에서 배터
-
LG화학 "코나 전기차 원인규명에 따라 책임있는 조치 하겠다"
LG화학은 21일 실적 발표를 통해 배터리 분사에 따른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LG화학은 2024년 배터리 부문에서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LG화학 LG화학이 전
-
LG화학 “완성차업체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논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8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학을 인류의 삶에 연결합니다’라는 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세계 완성차 업체들과 전기차 배
-
1500억 던진 개미들 다시 줍줍…LG화학 사흘만에 3%대 반등
배터리 사업 분사 결정으로 급락했던 LG화학 주가가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빠진 데다, LG화학이 '투자자 달래기'에 나선 덕에 일부 개인 투자자와 외국
-
'따상상상' 꿈 날아갔다…개미들 울린 LG배터리 분할 뭐길래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물적분할 결정으로 주식시장이 차갑습니다. LG화학은 17일에만 6.1%(4만2000원) 하락해 6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물적분할 소식에 개인투
-
LG화학 배터리 분사, 증권가는 호재라는데 주가는 왜
LG화학은 오는 12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출범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뉴시스] 17일 이사회에서 배터리 부문 분할
-
배터리 물적분할 LG화학…“회사 성장에 도움” vs “따상상상 기회 날려”
이사회에서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기로 결정한 17일 LG화학의 주가가 전날보다 6.11% 떨어진 64만5000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물적분할 결정에 개
-
배터리 보고 투자했더니…뿔난 개미, LG화학 1500억 던졌다
17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LG화학에 대해 1495억원을 순매도했다. LG화학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을 100% 자회사로 분사하는 물적분할을 의결했다.
-
거래소 "LG화학, 배터리 자회사 상장 땐 뉴딜지수서 빠진다"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이 상장되면 LG화학은 'K-뉴딜지수'에서 빠질 전망이다. K-뉴딜지수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한국
-
배터리사업 분할… LG화학 장중 5~7%대 급락
LG화학 로고 LG화학[051910]이 배터리 사업 분사로 17일 주가가 5~7%대 급락하고 있다. LG화학은 오후 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6.26% 떨어진 64만40
-
"빅히트 상장했는데 BTS 옮긴 격"…LG화학 배터리 분사 논란
17일 이사회를 통해 배터리 부문 분할을 결정할 예정인 LG화학의 주가가 하락세다. 15일 72만6000원에서 거래되던 LG화학 주식은 이 소식이 알려진 16일에는 68만7000
-
"LG화학 배터리 분할 피해 막아달라" 청원···개미들 대혼란
2017년 3월 화재 발생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못을 관통시킨 LG 스마트폰 배터리. [사진 LG전자 제공]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를 분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16일 유가
-
전기차 이종 협업 가속화...LG화학-GS칼텍스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 개발한다
서울 중구 초동 GS칼텍스 초동주유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옆으로 편의점 택배 서비스인 홈픽의 차량이 보인다. GS칼텍스는 직영점 14곳에서 전기차 충전기 16기를 운영하고
-
[Deep & Wide] GM·테슬라 심장 쥐었다…주가 32% 뛴 진격의 LG화학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오른쪽)과 메리 바라 GM 회장이 지난해 12월 미국 GM 글로벌테크센터에서 배터리 생산시설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LG화학] 지난해
-
LG화학 영업익 -60%, 빛바랜 매출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눈에 띄게 줄었다. LG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8956억원으로 전년보다 60.1%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
삼성 두번째 폴더블폰은 '갤럭시Z 플립'···90만원대 구입 가능
네덜란드 IT 매체 '렛츠고디지털'이 올린 삼성의 두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의 렌더링 이미지. 삼성전자가 다음 달 11일 공개할 두 번째 폴더블 폰 이름이 ‘갤럭시Z
-
현대차그룹 핵심은 따로 있다, 1년새 주가 46% 뛴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이 1974년 토리노모터쇼에 출품했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전기차 '45'. 미래 사용자경험인 '스타일 셋 프리'를 바탕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
-
[단독]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독립 법인 만든다
구광모 ㈜LG 대표가 지난 8월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연구개발 책임자들과 논의하고 있다. [사진 LG] LG화학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만드는 전지사업본부를 내년 7
-
"이윤보다 사회적가치, 새 게임하라" 최태원 행복경영 4년
최태원 SK그룹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SK그룹의 한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내내 ‘행복 경영’을 연구하느라 골치가 아팠다. 그는 “국내외 경쟁이 치열해 사업하기도 어려
-
CEO 교체, 사업 매각…구광모의 LG 1년, 독해졌다 빨라졌다
━ 5대그룹 리더십 대변신 ② 구광모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
삼성SDI 2000억원 들여 ESS 화재 막는다
삼성SDI가 생산하는 ESS 배터리 모듈(왼쪽)과 ESS 배터리 셀. 김영민 기자 삼성SDI가 또 불거진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논란에 선제적 대응 조치에 나섰다. 2000
-
ESS 잇단 화재에 삼성SDI, 최대 2000억원 ‘고강도 대책’ 발표
허은기 삼성SDI 전무가 ESS 시스템 내에 발화 현상이 발생해도 화재로 확산하는 것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특수 소화시스템'을 개발해 신규 판매 시스템에 전면 도입
-
SK실트론, 미국 듀폰 웨이퍼 사업부 인수…5400억원 규모
SK실트론이 미국 화학기업 듀폰의 웨이퍼 사업부를 전면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1월 SK㈜가 ㈜LG로부터 옛 LG실트론을 인수한 이후, 첫 대형 인수ㆍ합병(M&A)이다.